자식이 많으면 그중에 사람 구실을 못하는 자식도 있게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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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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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워서 못 먹고 식어서 못 먹고

(2) 온전한 기와가 부서진 옥보다 낫다

(3) 꺼내 먹은 김치독

(4) 꿩 잡는 것이 매다

(5)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6) 늙은 우세 하고 사람 치고, 병 우세 하고 개 잡아먹는다

(7) 자식 살리는 게 부모 구실에서 제일 큰 구실이다

(8) 주걱이 삽 구실까지 하겠단다

(9) 죽을죄에도 할 말이 있다

(10)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이런저런 구실과 조건을 대면서 이러쿵저러쿵 불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도 깨어지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하찮고 온전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

구실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구실을 다하여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3번째

실제로 제 구실을 하여야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5번째

늙음을 구실로 하여 사람을 치고 병든 것을 구실로 하여 개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기에게 유리한 핑계로 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6번째

아들딸 잘 키워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7번째

사람이 자기 직분에 맞지 아니하는 엉뚱한 짓을 하려 함을 비꼬는 말.

구실 관련 속담 8번째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구실과 변명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9번째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10번째